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쿨 티라스의 긍지 (문단 편집) === [[보랄러스 공성전]]: 여군주 애쉬베인의 귀환 ~ 하나된 국가 === ||{{{#sienna,#khaki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바닷바람을 쐬니 좋네요. 고맙습니다. 용사여, 그대가 아니였다면 다시는 느끼지 못했을 기분일 겁니다... {{{#sienna,#khaki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자, 이번에는 널 제대로 맞아 주고 싶구나... 고향에 잘 왔다 딸아. {{{#sienna,#khaki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어머니 저는... {{{#sienna,#khaki 탤리아의 말}}}: 제독님! 함선들이 나타났습니다! 애쉬베인 깃발입니다! {{{#sienna,#khaki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프리실라가 내 도시를 노리고 돌아왔소... {{{#sienna,#khaki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용사여! 아무래도 그대의 도움을 한 번 더 청해야겠군.|| 보랄러스에 돌아오자마자 탤리아가 공격받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며, 애쉬베인이 대대적인 공세를 가한다. ||{{{#sienna,#khaki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탤리아! 용사와 함께 민병대를 소집해라. 난 제이나와 방어를 준비하지. {{{#sienna,#khaki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아무래도 환영식은 좀 미뤄야겠구나. {{{#sienna,#khaki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}}}: 알겠습니다... 제독님. {{{#sienna,#khaki 탤리아의 말}}}: 저는 외각의 시민들에게 경고하겠어요. 우리, 부두에서 만나요!|| 제이나는 어머니와 함께 방어를 준비한다. 탤리아의 보고를 받은 후 보랄러스 항만으로 나가면, 이 이벤트 한정으로 무쇠파도 약탈단의 해적선들과 나포당한 전함들이 항만을 포위해오고 있다. 제이나는 얼라이언스의 [[보랄러스 공성전]] 던전 마지막에 등장해 애쉬베인의 최후의 함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. [youtube(3h4ksnuHiT4)] ||(보랄러스 항구 성벽에 올라 애쉬베인 함대를 지켜보는 프라우드무어 모녀를 비롯한 쿨 티라스 국민들) 캐서린 프라우드무어: 항만의 수비병만으로는... 어렵겠구나.(말을 마친 캐서린이 댈린의 닻 목걸이를 들어올린다.) 제이나 프라우드무어: 아버지의 펜던트.... 캐서린: 오랜 세월동안, 쿨 티란 함대의 상징이었단다. 이걸 찾았으니 희망이 돌아왔다고, 함대를 고향에 귀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. 네 아버지처럼. 잘못 생각했구나. 내가 할 일이 아니었거늘. (아버지의 목걸이를 받은 제이나는 바다의 딸을 흥얼거기리 시작한다. 한편, 애쉬베인은 무역회사와 무쇠파도 약탈단 선박을 총동원하여 보랄러스 갑문으로 전진, 포문을 열려 한다.) 제이나: 찾았다...! (제이나가 주문을 외친 순간, 폭풍이 몰아치며 쿨 티란 함대의 전열함들이 애쉬베인 함대 뒤 폭풍 속에서 나타나 위풍당당하게 항진한다.) 쿨 티란 함대 수병 1: 고향이 보입니다! 탄드레드님! 쿨 티란 함대 수병 2: 선장님! 우리 항만에 해적이! 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: 전투 준비! 쿨 티란이 어떤 민족인지 보여줘라! (탄드레드의 함대가 포위망을 좁혀오며, 프리실라 애쉬베인은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.) 애쉬베인 선원 1: 여군주님! 명령을! 애쉬베인 선원 2: 애쉬베인님! (잠시 후, 애쉬베인은 깃대에 백기를 올리고 투항하며 쿨 티라스 국민들이 환호한다.) 캐서린: 희망을 가져온건 너로구나. 내 딸, 제이나 제독. || 그리고 프리실라가 최후의 발악으로 무쇠파도 약탈단의 잔당 함대와 함께 보랄러스 성벽으로 돌격해오자, 어머니 캐서린이 종전에 잡아챘던 댈린의 팬던트[* [[전쟁인도자(월드 오브 워크래프트)|전쟁인도자]] 초반부에서 댈린의 무덤에서 가져온 닻 모양의 팬던트로, 이는 쿨 티라스 함대의 상징이다.]를 돌려주고, 이를 받아든 제이나는 펜던트를 쥔 채 집중하더니 "찾았다."라고 말한다. 그러자 [[군주 스톰송]]의 저주를 받아 행방불명되었던 [[탄드레드 프라우드무어]]의 [[쿨 티란 함대|대함대]]가 나타나 애쉬베인 일당을 포위해[* 단순히 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함선 체급 역시 중형 해적선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[[전함(워크래프트 시리즈)|대형 전함]]으로만 대부분 구성되었다.] 백기를 받아내며[* 이 때, 애쉬베인의 기함 깃대에 백기가 올라간 이후, 제이나의 테마곡인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23sazi4f8ic|Homeland]]의 피날레 파트가 짧게 나온다.], 제이나는 어머니와 훈훈한 순간을 잠시 보낸다. 이후 제이나는 웨이크레스트 가문과 스톰송 가문을 비롯한 파도현자, 그리고 어머니의 지지를 받아 쿨 티라스 제독이 된다. [[안두인 린]]이 이를 보러 직접 쿨 티라스에 찾아오며, 동시에 쿨 티라스는 얼라이언스에 재가입한다. 그리고 캐서린은 안두인 린에게 탤리아를 소개해 주는데, 그녀는 다름아닌 [[볼바르 폴드라곤]]의 딸이었다.[* 탤리아는 아버지로부터의 편지가 어느 날부터 끊겼다며, 궁금한 것이 많다고 한다. 안두인 린은 그녀에게 나중에 스톰윈드로 오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겠다고 약속한다.] 이 퀘스트까지 모두 완료하면 '[[https://ko.wowhead.com/achievement=12891|하나된 국가]]' 업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, [[쿨 티란]] 동맹 종족을 해금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